MBC '라디오스타'가 안재욱의 입담으로 시청률이 수직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1%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1일 7.5%를 기록했다. 18일 방송이 1.6% 포인트 상승한 것.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안재욱이 정성화, 이지훈, 양준모 등이 출연했다. 안재욱은 신혼생활과 각종 연예 비사 등을 화려한 입담으로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