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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
배우 윤현민이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력포텐을 터뜨렸다.
윤현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새해 첫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윤현민은 칠봉이, 꼬봉이 등 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여심을 흔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혼내는 모습마저 젠틀하고, 이내 애교에 뽀뽀로 화답하는 달달함까지 현실남친, 워너비남친의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다림질을 취미이자 특기로 삼는 윤현민은 깔끔 반듯한 성격부터 선배들에게 예의 바르고 살가운 후배의 면모로 매사자상하고 바른 성품까지 외모는 물론 말투와 성격, 모든 일상이 흠잡을 데 없는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윤현민은 마지막으로 본인의 취침을 앞두고 곰인형 윌슨도 눕혀주고 챙겨주는 심쿵센스로 다정다감의 정점을 찍으며 본격 윤현민 '입덕' 방송을 완성 시켰다.
방송에서 윤현민은 완벽한 일상 가운데 잠옷차림에 부은 얼굴마저 매력으로 승화하며 방송내내 편함과 훈훈함을 끊임없이 자아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과 곳곳에서 엿보이는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빚어낸 성실한 마인드와 태도에 앞으로 배우로서 펼칠 행보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OCN '터널'로 차기작을 확정,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