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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도깨비'가 1월 둘째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9일 CJ E&M에 따르면 '도깨비'는 최신(2016년 12월 26일~2017년 1월 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287.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KBS 2TV 월화 드라마 '화랑'에 밀려 2위를 기록했던 '도깨비'는 한 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도깨비'는 주목하는 프로그램, 관심 높은 프로그램, 지지하는 프로그램에서도 모두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2위는 '화랑'이 차지했고, 3위는 SBS '푸른바다의 전설'이 4위는 SBS '낭만닥터'가 이름을 올렸다.
5위는 MBC '무한도전'으로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