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사진=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8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LA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진행됐다.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 벤자민 마일필드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나탈리 포트만은 노란색의 넉넉한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탈리 포트만 /사진=AFPBBNews뉴스1 |
나탈리 포트만은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나탈리 포트만 /사진=AFPBBNews뉴스1 |
한편 골든글로브는 영화와 TV 부문을 각각 시상하며, 영화 또한 뮤지컬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을 나눠 작품상과 남녀주연상을 따로 준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최하는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의 바로미터이자 자체로도 권위를 인정받는 주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