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수퍼 포크 하우스, 성폭행피해소녀돕기 자선송년회 열어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6.12.12 16:35 / 조회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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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최측


'소셜 다이닝- 아그로수퍼 포크 하우스'가 성폭행피해 소녀들의 쉼터 '샛별자리'를 돕기 위해 자선 송년 모임을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 9일 오후 청와대 인근 서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델루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선 기금을 내는 형식으로 진행된 소셜 다이닝 이벤트. 카델루뽀 이재훈 셰프와 영화기자 김구철씨가 요리를 담당했다.

참석자는 배우 류승룡 김인권을 비롯해 이준익 허진호 연상호 감독, 영화인 이창세, 심재명(명필름) 임승용(용필름) 길영민(JK필름) 정종훈(크리픽쳐스) 대표 등 제작자, 영화평론가 오동진, 전혜정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신유경 대표(영화홍보사 영화인), 사진작가 조선희, 백창주 대표(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이정은대표(호두 앤 유 엔터테인먼트), 양성민 대표(Y&A엔터테인먼트) 등 영화계 인사들.

세계 최초로 지구온난화 방지 기후협약 실천인증을 획득한 칠레 농축산기업 아그로수퍼가 후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자신의 요리솜씨로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는 소셜 이벤트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일일 셰프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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