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부모되나 "첫 아이 임신"

박범수 인턴기자 / 입력 : 2016.12.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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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


러시아 출신 빅토리아 톱 모델 이리나 샤크가 연인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들리 쿠퍼와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일(현지시각) 미국 E!NEWS는 "이리나 샤크가 브래들리 쿠퍼와의 첫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둘의 지인의 말을 빌려 "이리나 샤크는 현재 임신 중기다"라며 "그녀는 첫 아이를 가졌다는 기쁨에 행복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매체는 이어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의 최측근에게 물어본 결과, 무응답이었다"라며 "두 사람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이며 샤크의 임신을 확신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앞서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3월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 열애를 자체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연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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