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올슨, 28살 연상 금융업자와 섬 데이트 "연휴 함께 보내"

박범수 인턴기자 / 입력 : 2016.11.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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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뉴욕 미니트' 스틸컷


'올슨 자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올슨(30)이 28살 연상 금융업자 리처드 작스(58)와 추수감사절 연휴를 기념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현지시각) 미국 E!NEWS는 "애슐리 올슨과 리처드 작스가 카리브 해에 있는 생 바르텔르미 섬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함께 보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둘은 섬에서 하이킹과 쇼핑을 즐기는 등 온전히 연휴를 즐기는 모습이였다"고 전하며 "올슨과 리처드가 공공장소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아주 드문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애슐리 올슨과 리처드 작스는 지난 10월 여러 외신들을 통해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 후 지난 11일 두 사람이 농구 경기 관람 중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둘의 열애는 사실상 공식화 됐다.


한편 동생 메리 케이트 올슨과 '올슨 자매'로 유명한 애슐리 올슨은 어린 시절부터 메리와 함께 영화 '애들이 똑같아요' '더 챌린지' '뉴욕 미니트' '소 리틀 타임'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메리 케이트 올슨은 지난 2015년 11월 프랑스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의 이복동생 올리비에 사르코지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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