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마지막 연애는 8년전..반려견 덕에 안 외로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11.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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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t


R&B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마지막 연애가 8년 전이라고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22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반려견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그는 여자 친구를 만났던 게 8년 전이라고 고백하며 이들이 외롭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사는 반려견과 다양한 일 때문에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잘 안 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내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하고 MC에 욕심이 생겨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답했다. 현재 '카톡쇼' MC를 맡고 있는 브라이언은 '카톡쇼’는 자식 같은 프로그램이어서 애착이 간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열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데뷔 17주년 기념 팬 미팅'을 마친 브라이언은 크로스핏 체육관을 여는가 하면 플로리스트로 분해 플라워 숍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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