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이기홍, 호러물 '위시 어폰' 출연 확정.. 조이 킹과 호흡

박범수 인턴기자 / 입력 : 2016.11.10 16:10 / 조회 : 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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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미국계 한국인 배우 이기홍이 차기작 호러물 '위시 어폰' 출연을 확정지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이기홍이 브로드 그린 감독의 새 호러 영화 '위시 어폰'에서 조이 킹, 라이언 필립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기홍의 차기작 '위시 어폰'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17살 소녀(조이 킹)가 아버지(라이언 필립)가 가져온 뮤직 박스를 통해 자신의 소원들을 이루어 나가며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을 그린 영화이다.

이기홍이 맡게 되는 배역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언급되지 않았다.


한편 오는 2017년 개봉작 '위시 어폰'은 영화 '애나벨' 감독 존 R. 레오네티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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