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고 시청률 13% 기록..'에셰프' 에릭 최고의 1분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11.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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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속 에릭이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5일 tvN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0.9%, 순간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 역시 평균 7%, 순간최고 8.5%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초밥, 수육, 국수 등의 음식을 7시간 동안 천천히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한 장면은 마지막 장면이었다. 홀로 촬영이 없는 날, 늦은 시각 홀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에릭의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률을 한껏 끌어올렸다. 에릭이 매번 자신 때문에 식사시간이 늦어지는 것 같은 미안함에 시간 단축을 위해 직접 회 뜨기를 배우러 간 것.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회 뜨기를 배우는 에릭의 열정과 진정성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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