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마산 첫 한국시리즈 매진… 'KS 8G 연속 매진'

창원=김우종 기자 / 입력 : 2016.11.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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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구장.





마산구장에서 처음 열린 한국시리즈가 매진됐다.


두산과 NC는 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마산서 처음 펼쳐지는 한국시리즈다.

두산은 앞서 잠실구장서 열린 홈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기분 좋게 마산에 내려왔다. 반면 NC는 2연패를 당하며 수세에 몰리게 됐다. NC로서는 반격이 절실한 상황.

1,2차전에 이어 3차전 마산구장 1만1천석이 모두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10분께 마산구장 1만1천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한국시리즈 8경기 연속 매진이자, 지난 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올해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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