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지 열흘' 배용준은 외조 중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11.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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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부부 / 사진=스타뉴스


지난 달 득남한 '아빠' 배용준이 외조에 한창이다.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은 지난 달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약 4주 이른 출산이었으나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아내의 곁을 지키며 2세의 탄생 과정을 지켜봤던 배용준은 산후조리 중인 박수진 곁에서 외조를 펼치고 있다.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출산이 다소 빨랐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박수진과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박수진이 아직 산후조리 중이라 배용준이 톡톡히 외조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배용준은 이전에도 아내가 있을 산후조리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살피는 등 각별히 신경을 쓰며 아내와 2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해 7월 27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며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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