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남편 안재욱과 한솥밥..제이블엔터 전속계약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10.19 07:20 / 조회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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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블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남편 안재욱이 설립한 제이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19일 "뮤지컬 배우 최현주, 김준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뮤지컬 무대에 서며 일본 극단 사계 오디션에 단번에 합격해 곧바로 주연에 발탁되기도 했다. 최현주는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두 도시 이야기',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의 무대에 올랐다.

이후 최현주는 지난 2015년 안재욱과 화촉을 밝히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김준현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잭 더 리퍼', '모차르트', '아이다', '고스트', '조로', '마리 앙투아네트', '드림걸스',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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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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