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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6100313182170081&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6/10/2016100313182170081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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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가희/사진=스타뉴스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36)가 엄마가 됐다.
3일 오후 업계에 따르면 가희는 이날 오전 11시 33분께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2.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가희는 출산 후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산후조리 중에 있다. 그녀의 출산으로 남편 및 가족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가희가 이날 오전 출산한 게 맞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 3월 26일 3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했다. 양준무 대표는 인케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2012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해 연기자로 팬들과 만났다. 올 초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