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세븐틴, 고향 앞으로!..데뷔 1년4개월만 첫 휴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9.19 18:22 / 조회 : 74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세븐틴 /사진=스타뉴스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휴가를 받았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부터 멤버 별로 휴가에 들어갔다. 세븐틴이 휴가를 가는 것은 지난해 5월 데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세븐틴은 당초 추석 연휴와 맞물려 휴가를 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 보컬팀 멤버들이 출연함에 따라 휴가 일정이 일주일 정도 뒤로 밀렸다.

세븐틴 멤버들은 스케줄에 따라 1~2주 정도 휴가를 즐길 예정으로, 준과 디에잇 등 중국인 멤버들은 중국에서 휴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등 다른 국가 출신 멤버들도 각자 집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1일 대만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 '2016 SEVENTEEN 1st Asia Tour: SHINING DIAMONDS'를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대만에서 공연을 펼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