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쿠키는 이 때부터..최시원 주연 '파풍' 22일 개봉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9.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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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한류 스타 최시원과 대만의 인기 스타 펑위옌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파풍: 스피드 매치'(감독 임초현)가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19일 배급사 싸이더스는 '파풍: 스피드 매치'의 개봉을 오는 22일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풍: 스피드 매치'는 젊은 사이클 선수들의 꿈과 사랑, 야망 그리고 뜨거운 우정을 그려낸 스포츠 드라마다.

앞서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편에서 사이클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낸 최시원이 영화 촬영으로 '포춘 쿠키'를 연상하게 하는 사이클 복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파풍: 스피드 매치'는 지난 2013년 홍콩 최고의 화제작으로 홍콩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에 오른 '격전' 등 20여 편의 블록버스터 작품을 연출한 임초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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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이더스


총 제작비 160억 원이 투입됐으며, 한국과 이탈리아, 중국, 홍콩, 대만 등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화려한 볼거리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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