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의 변신..붉은 中여신 vs SF 얼음미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09.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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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 사진=중국 하퍼스바자 웨이보


중국 배우 판빙빙이 전혀 다른 콘셉트로 미모를 뽐냈다.

판빙빙은 최근 공개된 중국 하퍼스 바자 10월호 표지를 통해 전혀 다른 콘셉트의 의상과 헤어를 소화하며 시선을 붙들었다.


붉은 색을 테마로 한 첫번째 표지에서는 중국 전통 의상을 기본으로 재해석한 각종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핏기가 가신 듯한 푸른 빛을 띤 2번째 표지에서는 SF 영화 속 첨단 패션을 연상시키는 아방가르드한 의상을 극적으로 소화해 내며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2016년 최고 수입 여배우 순위에서 아시아권 배우로는 최고인 5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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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 사진=중국 하퍼스 바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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