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주미, '덕혜옹주' 이어 '사선에서'..연이은 스크린 도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09.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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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 /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주미의 스크린 도전은 계속된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주미가 영화 '사선에서'에 캐스팅 됐다. 박주미는 이미 캐스팅된 배우 이범수, 박혁권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선에서'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잘못된 판단으로 월북을 감행한 한 경제학자가 다시 자유를 찾아 독일로 망명하다 이별하게 된 가족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에서 정난정 역을 맡아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박주미의 연이은 스크린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박주미는 앞서 지난 8월 개봉, 55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덕혜옹주'에서는 손예진이 맡은 덕헤옹주의 친모 양귀인 역을 맡아 손예진과 강력한 모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덕혜옹주'에 이어 '사선에서'까지 그녀의 연이어 스크린 도전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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