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향후 국내 앨범 준비中..올 겨울 日투어도 계획"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9.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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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사진=김창현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향후 활동 계획을 직접 밝혔다.

유키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 본관 골든하우스 홀에서 열린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2016)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국내에서 새 앨범 발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후 올 겨울에는 일본에서 전국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키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곳에서 유키스를 많이 찾아주고 있고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며 "세계 여러 곳에서 K팝을 알릴 수 있도록 우리만의 좋은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키스는 이와 함께 해외에서의 인기 비결에 대해 "외국어에 능통한 멤버들을 중심으로 한 해외 팬들과의 언어적 소통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유키스는 "우리가 직접 MC도 보면서 해외 팬들과 많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고 그래서 팬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키스가 참여한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는 씨스타, MC스나이퍼, 서사무엘, 선우정아, 웨일, 최고은, 술탄 오브 디스코, 칵스, 드럭 레스토랑, 더 모노톤즈, 단편선과 선원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홍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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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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