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충격 엔딩과 예고, 최고의 1분 등극..'17.8%'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8.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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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W' 영상 캡처


드라마 'W'의 충격적인 엔딩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19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W' 9회는 시청률 14.7%(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진범에게 얼굴을 뺏긴 오성무(김의성 분)의 충격적인 모습과 방송국을 초토화시킨 진범이 강철(이종석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성무의 얼굴을 뺏어 간 강철 가족 살해 진범이 '채널W' 스튜디오에 기습 방문해 강철을 도발해 진범과 강철, 연주(한효주 분)의 충격적인 연결고리가 재탄생 되는 모습과 10회 예고는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10회 예고에서 성무의 얼굴을 한 진범은 더욱 활개 쳤고 철호(박원상 분)에게 "난 다 알아!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려줄까? 서로 물어뜯는 X죽음!"이라며 조롱했다. 또 '웹툰W'의 세상으로 들어와 현실 세계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연주와 그런 연주와 마주치는 강철의 모습, "진실을 알고 싶다"는 '채널W'의 총책임자이자 강철에게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인 손현석(차광수 분)과 위기에 처한 강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W'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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