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前 슈주-M? 탈퇴 '해프닝'..소개글 수정 중 '실수'

문완식 기자,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8.08 09:23
  • 글자크기조절
image
슈퍼주니어-M '헨리' /사진제공=헨리 공식 웨이보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SNS 소개글을 잘못 적었다 '탈퇴' 해프닝을 빚었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중국 SNS인 웨이보 자기소개 글에 ‘전(前) 한국 아이돌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라고 적었다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렀다.


헨리는 잘못 적었다고 해명했지만 '한류 금지령'(限韩令) 압박으로 헨리 역시 많은 한류 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웨이보 소개 글을 변경하던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현재 헨리의 자기 소개란은 '가수, 연예인, MC'로 변경된 상태.

스타뉴스 확인 결과, 헨리의 '전 슈퍼주니어-M' 표기는 오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글을 수정하던 도중 헨리가 실수를 한 것. 헨리는 실수를 알아차리고 바로 수정을 했다. 그룹 탈퇴 의미 역시 전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캐나다 국적의 화교인 헨리는 2008년 슈퍼주니어-M에 합류하여 한국에서 두 장의 솔로 앨범 발표 후 현재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