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피겨 미래' 김진서, 아시아오픈 쇼트프로그램 '1위'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6.08.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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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사진=뉴스1





'한국 남자 피겨의 미래' 김진서(20,올댓스포츠)가 아시아오픈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진서는 6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2016' 대회 남자 시니어 부문 쇼트프로그램에서 65.81점을 받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같은 대회 남자 싱글에 출전한 이준형은 61.08점으로 4위를, 여자 싱글에 출전한 최다빈은 51.71점으로 2위, 박소연은 48.02점을 받아 3위를 각각 기록했다.

김진서는 오는 7일 오후 8시에 펼쳐지는 남자 시니어 부문 프리 스케이팅 경기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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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및 여자 시니어 쇼트프로그램 경기 결과. /표=아시안 트로피 대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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