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여동생 우람, 록밴드 보컬로 컴백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8.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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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


걸그룹 티아라 보람의 여동생인 우람이 록밴드 보컬로 컴백한다.

걸그룹 디유닛 멤버 람(RAM)으로 활동했던 우람은 디유닛 해산 후 록밴드 보컬로 변신, 혼성 4인조 록 그룹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FIVE RUN STRIKE)로 컴백했다.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는 익스트림 밴드 크로우의 유닛형 밴드로서 기타에는 김명신과 J.K(김주경), 베이스에는 R★chemist(알케미스트)로 활동했던 ACE(윤호현), 우람이 활동명 RAMI로 보컬에 합류하여 4인 체제로 결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덥메탈밴드 몽키비츠의 드러머 JD(이주현)가 세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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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의 첫 번째 싱글 'Can You Hear Me?'는 '너와 나'의 성장기를 다룬 3곡으로 구성됐으며, 멤버들이 전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앨범의 타이틀인 'ROUND & ROUND'는 사랑을 회복하고 싶어하는 위기의 연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된, 강한 후크가 인상적인 대중적인 곡이다.

이 곡에는 그룹 루나플라이(LUNAFLY)의 샘 카터가 작곡에 참여해 멜로디 라인을 보다 폭넓게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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