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봉이 김선달' 200만 돌파..코믹사극 通했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07.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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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고창석, 시우민, 라미란 등 '봉이 김선달' 출연진이 200만 돌파를 축하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CJ E&M


유승호 주연 코믹사극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이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이 김선달'은 지난 24일 2만 4493명을 동원, 누적 200만 5991명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해 19일만이다.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을 팔아치운 김선달의 이야기를 코믹사극으로 재해석한 영화. 유승호와 고창석,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봉이 김선달'은 차태현 주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이어 흥행에 성공한 코믹 사극. 코믹 사극에 대한 수요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이 장르물이 계속 기획될 여지를 남겼다.

한편 '봉이 김선달'은 200만명 돌파를 기점으로 극장에서 내려지는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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