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서현진과 종종 연락..'또 오해영' 많은 사랑 축하"(인터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7.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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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멤버 윤두준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멤버 윤두준이 과거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서현진과 종종 연락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윤두준은 지난 4일 오후 1시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서현진과는 종종 연락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윤두준은 이와 함께 지난 6월 28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언급하며 "이번에 ('또 오해영'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서현진) 누나는 언제나 열심히 연기를 하는 사람이고 다재다능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언젠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공교롭게도 '또 오해영'이 나와 호흡을 맞춘 '식샤를 합시다' 직후 찍은 작품이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윤두준은 또한 향후 드라마, 예능 출연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최근에도 여러 작품 출연 제의가 들어오지만 개인적인 역량으로는 이를 모두 소화할 능력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현재로서는 이번 컴백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두준이 속한 비스트는 4일 0시 정규 3집 앨범 '하이라이트'(Highlight)를 통해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비스트는 지난 2013년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 이후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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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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