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오만석이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30일 CHIMFF 측은 7월7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오만석이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뮤지컬 '헤드윅' '김종욱 찾기' 등 여러 뮤지컬 뿐 아니라 TV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은 지난해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에 이어 제1회 영화제에서도 조직위원으로도 참여한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뮤지컬영화와 한국영화 산실인 충무로의 접점을 찾는 영화제. 7월6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