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中 주최측 전세기 제공..송혜교와 귀국"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6.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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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왼쪽)와 송중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송중기의 중국 팬미팅 주최 측이 송중기와 송혜교를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난 17일 송중기의 중국 청두 팬미팅 이후 주최 측에서 전세기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송중기가 아닌 중국 주최 측의 깜짝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송중기가 자신의 팬미팅에 참석해준 송혜교를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주최 측은 중국 청두의 비행기 편이 많지 않은 점, 게스트로 송혜교가 참석했다는 점을 고려해 송중기와 송혜교에게 전세기를 제공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함께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유시진, 강모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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