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오늘(18일) 여의도서 깜짝 게릴라 버스킹 공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6.18 12:5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저녁 9시 40분, 여의도 한강으로 모이세요!"

가수 김태우가 깜짝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 앞에 선다.


18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소는 여의도 밤 도깨비 시장에서 진행되며 공개적인 장소인 만큼 팬들의 안전까지 신경을 썼다는 후문.

현재 새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태우는 이번 게릴라 버스킹에서 '사랑비', 'High High', 'Lonely Funk' 등 자신의 히트곡과 현장 신청곡을 받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김태우는 이번 무대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김태우는 오는 24일 자정 새 음원 발매를 발표한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