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식 사회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06.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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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오만석이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16일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승업, 이장호 공동조직위원장, 전체 행사와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예술감독인 김홍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조직위원인 배창호, 이명세, 전계수 감독, 홍보대사 김무열 등이 참석했다.


김홍준 예술감독은 "7월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오만석이 사회를 맡는다"며 "개막작 '아르헨티나' 상영 전에 한 시간 동안 뮤지컬 갈라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개막공연은 리사, 마이클리, 양준모, 최우혁 등이 출연한다.

폐막식 사회는 이무영, 방은진 감독이 맡으며, 김선영 김우형 민영기 등이 출연하는 폐막 공연도 진행된다.

올해 첫 회를 맞은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뮤지컬을 콘셉트로, 영화를 주요 콘텐츠로 하는 새로운 영화축제. 7월6일부터 11일까지 총 10개의 섹션, 29편의 영화 상영, 라이브 공연 등이 충무아트센터, DDP,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메가박스 동대문점, 명동예술극장 야외광장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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