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멤버 김종민, 신지 /사진=스타뉴스 |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신지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의 정석으로 뽑혔다.
15일 결혼정보 회사 듀오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종민과 신지는 남사친, 여사친의 정석으로 잘 어울리는 남녀 스타 1위로 나란히 뽑혔다. 김종민과 신지는 총 32.3%의 득표율을 얻었다.
김종민, 신지에 이어 유아인, 정유미가 16.3%로 2위를 차지했으며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와 f(x) 멤버 엠버가 14.0%로 3위,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11.7%로 4위,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배우 박수진이 6.4%로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고경표-류혜영, 이현우-아이유, 장근석-스테파니, 강하늘-박신혜가 뒤를 이었다.
듀오는 20~30대 미혼남녀 대상 총 60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