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 종방연서 동료들과 마지막회 시청..유종의 미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6.14 20:54 / 조회 : 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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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대박'의 마지막 회를 함께 호흡한 배우, 제작진, 스태프와 함께 지켜본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집에서 SBS 월화드라마 '대박'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대박' 종방연에는 주연 장근석을 비롯해 여진구, 임지연, 윤진서, 전수진, 홍아름, 홍아름, 지일주, 현우 등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참석했다. 또 제작진과 촬영 스태프 등 '대박'을 만든 모든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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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장근석은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간편한 차림으로 종방연에 참석했다. 종방연에서 그를 보기 위한 팬, 취재진을 향해 밝은 모습으로 인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 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은 이날 종방연에 참석해 동료 배우들 및 제작진, 스태프에게 그간 촬영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마지막 회 방송을 함께 볼 예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관계자는 "장근석을 비롯해 '대박'을 함께 한 많은 배우들이 종방연에 참석했다"며 "저녁식사를 하며 그간 촬영으로 힘들었던 것을 위로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28일 첫 방송된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백대길(장근석 분)과 그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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