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 사진=스타뉴스 |
배우 고경표가 SBS '질투의 화신' 출연 물망에 올랐다.
28일 고경표 소속사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질투의 화신'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고경표가 '질투의 화신' 출연을 확정하면 올해 초 종영한 tvN '응답하라1998' 이후 약 반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앞서 드라마 출연을 확정한 공효진, 조정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하는 인간들의 유쾌한 연애 코미디다. 오는 9월 첫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