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사진=스타뉴스 |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연인 김태희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16일 오전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비가 김태희 그리고 양가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휴식차 2박 3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비의 이번 여행은 개인적인 일정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다만 김태희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머무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비는 이달 중순 해외 공연이 일정이 잡혀 있다. 해외 출국 전 여행에서 돌아와 공연 준비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