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셀프 생일파티..어떤 사연 숨었나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4.27 11:21 / 조회 :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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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혜리가 셀프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오전 SBS 측은 이날 오후 방송될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3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그린(혜리 분)의 22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장면이다. 그녀는 밥과 미역국 그리고 김밥과 떡복이, 순대 등이 조촐하게 마련된 식탁에서 혼자 케이크에 꽂힌 초에 불을 밝히면서 홀로 축하를 하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처럼 그린이 생일파티를 하는 와중에 동생 하늘(강민혁 분)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BS 관계자는 "'딴따라'에서 그린은 그동안 알바를 하느라 힘든 모습이 보였다면, 이번 3회 방송분에서는 생일파티를 하면서 가장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특히 그린만의 '셀프 생일파티'가 될테지만, 동생 하늘은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누나를 축하하게 될테니 이는 본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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