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지코 "다독 이유? 랩 잘 쓰기 위해"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4.25 00:15 / 조회 : 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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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블락비 지코가 랩을 잘 쓰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아이돌 블락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원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에서 따온 문제를 풀고 난 후 지코에게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코는 "많이 읽는다"며 황경신 작가, 신경숙 작가를 비롯해 자신이 읽은 책의 저자 이름을 열거했다. 이에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지코는 "처음에는 랩을 잘 쓰기 위해 억지로 읽기 시작했다"며 "작가들은 똑같은 말이라도 세련되게 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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