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사진=영화 '스니치' 스틸 |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스가 영화 '쥬만지' 리메이크 버전 작품에 출연한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쥬만지' 리메이크 버전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드웨인 존슨은 "나는 '쥬만지'의 각본을 사랑한다. 영화는 올 가을부터 촬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지.아이.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쥬만지'는 1995년 개봉한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로 고 로빈 윌리엄스, 아담 한 바이드, 보니 헌트, 로라 벨 번디, 커스틴 던스트, 브래들리 피어스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쥬만지' 리메이크 버전에는 드웨인 존슨 외에 케빈 하트가 출연 물망에 오른 상황이다.
'쥬만지' 리메이크는 내년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