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짜릿한 키스..돌직구 고백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4.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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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안재욱과 소유진이 짜릿한 키스를 나눴다.

9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확인하고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이상태는 자신이 안미정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속상해하며 속으로 안미정에 대한 마음이 있음을 토로했다. 또한 안미정도 "이상태를 좋아하는데 이상태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로에 대한 속마음이 이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상태가 안미정에게 먼저 다가가면서 안미정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고 안미정은 "팀장님 만나서 처음에는 좋았다. 의지도 됐고 든든했는데 지금은 팀장님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안미정은 복잡한 마음에 "팀장님 또라이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상태는 안미정을 향한 마음을 굳히지 않고 "내가 좀 미친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덥석 안미정에게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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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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