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서로 향한 속마음.."좋아해"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4.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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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안재욱과 소유진이 서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각자 서로를 향해 다른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먼저 이상태는 이신욱(장용 분)을 찾아가 앞서 있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태는 "안미정이 내게 상처를 받았는데도 따지지 않고 알았다고만 해서 아주 마음에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안미정은 이상태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안미정은 장순애(성병숙 분)에게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미정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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