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정민 "유아인 '반올림' 때부터 전설..끼가 남다르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4.04 17:37 / 조회 : 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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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배우 김정민이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유아인을 언급했다.


오는 5월에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서는 김정민이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김정민은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다 톱스타가 됐다"며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유아인인데 거의 전설이 되었다. 오디션 볼 때 작가님들이 다 여자였는데, '누나'하면서 유혹하는 멘트를 했었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이어 "이에 여성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그때부터 매력이 있었다"고 어렸을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유아인의 과거 모습을 회상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원조 댄싱 퀸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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