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 사진=스타뉴스 |
4인 걸그룹 베스티(혜연 유지 다해 해령)가 1년 만에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베스티 측은 22일 오후 스타뉴스에 "베스티는 오는 5월 새 앨범 발매할 것"이라며 "현재 신보와 관련한 곡 수집 등 여러 작업을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베스티 측은 "베스티의 컴백 형태는 다수의 신곡이 담긴 미니 혹은 정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여러 면에서 '센' 곡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베스티는 지난해 5월 '익스큐즈 미'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2집 '러브 이모션' 이후 1년 만에 신곡 및 새 앨범을 통해 가요팬들 앞에 다시 서게 됐다.
지난 2013년 정식 데뷔 뒤 그 간 '두근두근' '연애의 조건' 'THANK U VERY MUCH' 등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베스티가 오는 5월 오랜만에 선보일 새 앨범을 통해서는 과연 어떤 매력을 선사할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