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복면가왕'에서 음반 발매 계획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6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훈은 '우주요원 넘버세븐'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김정훈은 신승훈의 '오랜 이별 뒤에'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김정훈은 정체 공개 후 "2005년 이후 11년 만에 무대를 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외국에서 콘서트도 하고 공연도 했는데 김치가 생각나듯 우리말로 연기하고 노래하는 것이 그리웠다"라며 "다음 달에 한국에서 음반이 나온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