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허찬미 편집논란..제작진 "의도된 편집 없다"(공식입장)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3.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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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제작진이 다시 불거진 연습생들의 분량 의혹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19일 스타뉴스에 "특정 연습생 분량을 바람직하지 않은 의도로 편집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다.


이는 최근 연습생 허찬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에 대한 답변이다. 과거 허찬미의 친언니는 "악마의 편집을 당해 악플의 짐을 동생이 모두 받고 있다"라고 주장했고, 이후 방송에서 허찬미의 분량이 적어진 것은 제작진의 보복이 아니냐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콘셉트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최유정, 전소미, 박소연, 김다니, 정채연, 박시연, 허찬미 등은 DR 작곡가의 '얌얌'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팀의 리드보컬이었던 허찬미의 무대에서의 존재감은 미미했고 인터뷰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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