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강정호와 열애설 해프닝에도 활짝 웃음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3.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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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강정호 선수와 열애 해프닝에도 활짝 웃으며 입국했다.

효민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귀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앞서 강정호와 열애설 해프닝 때문인지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입국장을 나서던 효민은 현장의 취재진을 보고 놀라며 입을 가리기도 했다.

효민은 그러나 이내 활짝 웃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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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효민은 현장의 수많은 취재진에 잠시 놀라기도 했지만 이내 미소를 지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사진=김창현 기자



앞서 티아라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네이버 V앱 스페셜을 통해 베트남 팬들을 만났다. 14일 강정호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4일 "효민씨와 강정호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효민은 조만간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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