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양세찬, 예상 뒤엎고 JJCC 지카 상대로 승리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3.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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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예능 프로그램 '드림팀'에서 개그맨 양세찬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생존에 성공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남자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JJCC 지카는 미니언즈 4조 예선에서 생존에 성공, 히어로즈 양세찬과 대결했다. 지카는 예선 내내 결투를 피하며 체력을 비축하는 전략으로 생존에 성공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양세찬은 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곧 중심을 되찾고 반격했다. 결국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양세찬은 지카를 이기는데 성공했다.

한편 히어로즈 10인으로는 윤정수 양상국 이윤열 강형우 로빈 양세찬 이상호 이승윤 김동성 최성조가 나섰고, 미니언즈 100인에는 그룹 후니용이 크로스진 엠티플 24K 에이션 소년공화국 탑독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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