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안재욱, 장용 설득에.."맞선 볼게요"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2.28 21:00 / 조회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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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이 장용이 설득하자 맞선을 보겠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이신욱(장용 분)이 이상태(안재욱 분)를 찾아갔다.

맞선을 설득하기 위해서였다. 이신욱은 부모 입장에서 늙어가는 자신들과 또 짝없이 늙어가는 자식들을 보는 심정을 이야기하며 이상태를 설득했다.

이에 이상태는 엄마 오미숙(박혜숙 분)에게 전화했다. 이상태가 "저에요"라고 하자 오미숙은 "안다. 홀아비 냄새 여기까지 난다"고 쏘아붙였다.

이상태는 "저 선 볼게요. 그러니까 식사도 하시고 잠도 좀 주무세요."라며 선을 보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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