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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희(사진 왼쪽), 배윤정/사진=김창현 기자 |
가수 가희, 안무가 배윤정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다.
26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 진행될 '마리텔' 생방송에 가희, 배윤정이 함께 출연한다.
관계자는 "가희, 배윤정은 그간 연예계에서 댄스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번 '마리텔'에서 두 사람이 여러 장르의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또한 시청자(네티즌)들에게 어떻게 하면 멋진 춤을 출 수 있는지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희, 배윤정이 이번 생방송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가희와 배윤정은 지난 1월 22일 첫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걸그룹 멤버 선발에서 강한 트레이닝과 진심 어린 조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가희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폴댄스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가희, 배윤정이 출연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