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출산前 아이 조언 많이 했다"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2.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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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이에 대해 소유진이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PD를 비롯해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형탁, 심이영,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이 참석했다.

안재욱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유진에 대해 "작품은 처음이지만, 봉사 모임 '따사모'를 통해 자주 만나다 보니 친한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제 아기가 태어났는데 소유진이 조언을 정말 많이 해줬다. 아기 침대를 사겠다고 했는데 '아무 소용 없다'면서 '우리 집에 있는 것 가져다가 써라'라고 하더라. 그 외에 것들도 정말 많이 물어봤다. 도움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 코믹 가족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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