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년 52주 매주 디지털음원 공개 '파격'..첫주자 태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1.27 15:22 / 조회 : 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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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7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SM의 신인그룹 NCT를 소개하고 2016년 5개 신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1년 52주 매주 새로운 디지털 음원을 공개하는 파격 행보에 나선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STATION'을 공개했다.

'STATION'은 1년 52주 동안 매주 새로운 디지털 음원을 선보이며,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한 음악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오는 2월 공개되는 'STATION'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소녀시대의 태연의 'Rain'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1년에 52주 다채로운 즐거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처럼 역과 역을 오가며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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