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 / 사진=스타뉴스 |
가수 주니엘(23)이 오랫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0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니엘은 이달 말 FNC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주니엘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고 다른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양측은 논의 끝에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FNC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 2012년 데뷔 한 주니엘은 다른 곳에서 자신의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주니엘은 2012년 미니앨범 '마이 퍼스트 준'(My First June)으로 데뷔,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8월 신곡 '쏘리'(Sorry)로 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