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예가 "'스타워즈8', 핀 비중 높인다..전투신 증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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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스틸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남자 주인공 존 보예가가 '스타워즈' 8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연기한 핀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영화매체 무비웹 보도에 따르면 존 보예가는 최근 매거진 보그와 인터뷰를 통해 '스타워즈' 8번째 에피소드에 대한 언급을 통해 "'스타워즈8'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보다 더욱 어두워질 것이며 내가 연기한 핀의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존 보예가는 '스타워즈8'의 각본에 대해 "매우 굉장하다. 분위기가 다소 어두워지긴 했지만 나는 이에 더욱 흥분된다"며 "내가 연기하는 핀은 더 많은 전투 신을 맞이할 것이다. 아마 나는 체육관에서 몸을 더욱 많이 단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보예가는 "우리는 새로운 '스타워즈'의 내용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워즈8'은 오는 2917년 5월 26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메가폰은 라이언 존슨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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